“믿음이란 하나님의 즉답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을 신뢰한다는 고백이다. 하나님의 응답이 무엇이든 하나님을 신뢰하자!” 제레마이아(David Jeremiah) 목사님의 조언입니다. 우리는 기도하면서 때로 하나님께 조르기도 합니다. 간절함의 표현입니다. 그러나 간절함에 앞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사실 신뢰가 없으면 아무리 세게 졸라도 의미가 없습니다. 믿을 만한 분이 아니라면 조를 필요가 없습니다. 강한 믿음 또는 좋은 믿음이란 내 열망의 강도에 의존하기 전에, 하나님의 사랑과 능력과 지혜에 대한 나의 신뢰에 의존합니다. 믿음이 좋으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는 것이 아닙니다. 믿음이 좋으면 하나님께서 주기 원하시는 것을 내게 주십니다. 기도가 자칫 하나님께 명령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내 뜻과 같이 만들려는 시도가 될 수 있습니다. 기도는 내 뜻이 하나님의 뜻으로 변화되는 과정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간절히 조르는 이유는 그 과정을 통해 내 생각과 내 바램이 하나님의 뜻으로 점점 더 접근하기 위해서입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의 뜻이 최선이기 때문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 최선이라는 사실을 배워가는 과정이며 그 결과 고백으로 매듭지어져야 합니다. 기도는 요구(demand)가 아니라 신뢰의 고백(confession of trust)입니다.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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