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러브스토리로 룻과 보아스의 사랑을 언급할 수 있습니다. 모압 출신의 이방인이며 가난한 과부인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와 함께 전혀 낯선 곳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이는 그녀의 선택입니다. 나오미의 하나님을 자기 하나님으로 모시겠다는 믿음의 발걸음입니다. 이 발걸음은 결국 룻의 인생을 전적으로 바꿔줄 보아스와의 만남으로 이어집니다. 생계를 위해 이삭을 줍는 일을 하던 중 죽은 남편의 친척이며 부유하고 은혜로운, 그리고 후에 남편이 될 보아스를 만납니다. 아주 달콤한 드라마입니다: “룻이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절하며 그에게 이르되 나는 이방 여인이거늘 당신이 어찌하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나를 돌보시나이까 하니” (룻 2:10). 룻의 외로움과 낯 설움과 궁핍함의 아픔을 해결해줄 따뜻한 마음과 손길이 룻을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뼈아픈 과거를 정리하고 더 나아가 보상해 줄 미래가 룻 앞에 전개되고 있습니다. 이는 보아스와의 결혼으로 꽃을 피우게 됩니다. 룻은 결국 예수님의 족보에까지 이름을 올라가는 영광을 누리게 됩니다. 전적으로 보아스의 은혜로 인하여! 우리에게도 러브스토리가 있습니다. 예수님과의 러브스토리입니다. 우리를 찾아와 주십니다. 우리에게 은혜를 베푸십니다. 우리를 당신의 집 안으로, 당신의 침실로 불러 주십니다. 주님과만의 친밀한 시간과 공간을 친히 마련해 주십니다. 오늘도 아니 지금도 나의 “보아스” 예수님의 품 안에 안겨봅니다. 주님 주시는 달콤함을 느끼면서 . . .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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