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복음서의 저자 또는 그 특성을 그 순서대로 “날개 달린 사람, 사자, 소, 독수리”로 묘사하는 전통이 5세기의 신학자 제롬(Jerome) 때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에스겔 1장과 요한계시록 4장에 등장하는 이미지와 사복음서를 연결하려는 노력이지만, 성경적인 절대성이 있는 이해는 아니며 그 설명 역시 결정적으로 보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견강부회적인 측면이 있다고 봅니다. 한편 예수님을 마태복음은 “유대인의 왕,” 마가복음은 “고난받는 여호와의 종,” 누가복음은 “인자/사람의 아들,” 그리고 요한복음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측면을 강조하고 있다고들 봅니다. 하지만 마태복음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1:1)이시며 “성령으로 잉태”된 분(1:18,20)으로, 누가복음은 “지극히 높은신 이의 아들”(1:32)로 예수님을 소개하며, 마가복음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1:1)로 시작합니다. 즉 사복음서 모두 예외없이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하나님이심을 강조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공관복음과의 균형을 맞춘다면 요한복음은 온 “세상의 구주”(4:42)이심을 강조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의 아픔을 대신 짊어지셨으며, 우리의 영광을 보장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다시 한번 성육신의 신비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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