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 맥그래쓰(A. McGrath)는 “죽음 문제에 관한 답을 제시하지 못하는 세계관은 치명적인 결점을 지니고 있다 (Any worldview that cannot cope with death is fatally deficient)”고 말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도는 죽음에 관해 긍정적이고 소망으로 가득 찬 답을 제시할 뿐 아니라, 역사적이고 물리적인 증거를 제시합니다. 창세기에 기록된 아담의 타락 사건을 통해 인류의 치명적인 문제 즉 죽음의 원인을 설명해 줍니다. 그 뿐 아니라 죽음의 절망에 관한 해결책 역시 제시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건은 인류 역사와 함께 아니 그 이전에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이 땅에서의 완벽한 삶은 우리를 위해 대신 죽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해 주었고, 예수님의 부활은 우리에게 찬송하며 죽음의 다리를 건너갈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예수님 돌아가실 때 예루살렘 성전의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됩니다. “땅이 진동하며 바위가 터지고 무덤들이 열리며 자던 성도의 몸이 많이 일어” 나게 됩니다. 메시아의 죽음 사건에 온 세상이 뒤흔들리고 맙니다 (마 27:51-52). 여기 에덴에서 쫓겨났던 우리가 이제 하나님께로 나아갈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됩니다. 생명을 보장받은 그리스도인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생명의 활력 속에 오늘을 살아갑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히 10:19-20).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Category1분묵상

Copyright © 은혜와 영광교회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