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 번 실패했어”라고 말하는 사람과 “내 인생은 실패야”라고 말하는 사람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습니다. Charles Noble은 “단기적인 실패 때문에 장기적인 인생의 목표에서 좌절하면 안된다”고 조언합니다. 성경은 하나님 앞에서 위대한 인생들 만이 아니라, 실패자였다가 하나님의 은혜를 힘입어 성공적인 인생으로 변환된 경우도 많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실상 위대한 인생들도 모두가 다 그 시작은 실패자였습니다. 죄인인 상태에서 구원받으며 위대한 인생으로 빚어져 가는 것이 복음의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실패 자체였던 우리가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를 힘입어 구원받고 더 나아가 하나님 앞에서 빼어난, 성공적인 인생의 가능성을 보게 되며, 실제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성공적인 삶을 구현해 나갑니다. 그러나 그 과정 속에 우리는 실패를 경험합니다. 감사한 것은 실패자를 일으켜 세워 유익한 자로 바꾸는 것이 우리 하나님의 전공이십니다: 아담과 하와에게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며 전혀 새로운 출발을 허락하시며. 우상 속에 살던 아브라함의 삶 속에 강권적으로 개입하시며 믿음의 길로 인도하시고, 형편없는 야곱의 인격을 마다치 아니하시고 영적인 것에 대한 관심과 욕심을 보시며 영적인 복을 내려 주시며, 다윗의 진지하게 참회하는 모습과 그 마음의 중심을 기꺼이 받으시며 용서의 은혜를 내려 주십니다. 은혜를 경험한 이들은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며 그 은혜에 보답합니다. 우리는 실패를 경험하지만, 하나님의 은혜 때문에  우리 인생은 결코 실패가 될 수 없습니다. 바울의 1차 전도여행에 크게 실패했던 마가, 바울에게 “유익하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 . . 네가 올 때에 마가를 데리고 오라 그가 나의 일에 유익하니라” (딤후 4:11). 이것이 은혜의 복음입니다.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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