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의 땅에도 충돌이 있습니다. 아브람이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며 약속의 땅에 들어왔지만, 그 땅에 가나안 사람들이 이미 살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세력 싸움 또는 충돌이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아브람은 “점점 남방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아브람은 약속의 땅에서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의 충돌을 예배로 극복해 나갑니다: “7  . . . 여호와께 그가 그 곳에서 제단을 쌓고 8 거기서 벧엘 동쪽 산으로 옮겨 장막을 치니 서쪽은 벧엘이요 동쪽은 아이라  그가 그 곳에서 여호와께 제단을 쌓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더니” (창 12:6-9). 약속의 땅임에도 불구하고 충돌이 있다고 의아해할 수 있겠으나, 실상 약속의 땅이기 때문에 약속과 무관한 사람들과의 충돌이 있음을 상기합시다. 우리는 예배로 충돌을 이겨냅니다. 예배란 오늘의 삶이 주님 날개 아래에서 시작되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예배란 우리의 내일이 주님 그늘 아래 진행될 것을 믿는다고 말씀드리는 시간입니다. 예배란 마음과 생각이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집중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시 91:1). 예배는 여호와의 자비하심에 내 죄악을 불태우는 자리이며, 여호와의 위대하신 이름과 나의 연약함을 하나로 묶는 자리입니다. 예배는 주님의 사랑에 내 아픔을 호소하는 공간입니다. 오늘도 예배를 통해 우리 모두 충돌을 이기는 지혜와 능력을 공급받기를 원합니다.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Category1분묵상

Copyright © 은혜와 영광교회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