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이체는 머리가 너무 좋아서 자신의 저서 서문에 “나는 왜 이리 영리한가?”라고 기록하며 고민했습니다. 니이체는 신은 죽었다고 선언합니다. 역시 그는 머리가 좋아서 신을 묻고 돌아오는 길에 “이제 누가 우리 손에 묻은 피를 깨끗하게 해줄 수 있겠는가?” 고민했다고 합니다. 지식이 사람을 미치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는 지식이! 니이체는 인생 마지막 수 년을 미친 채로 살았습니다. 그의 어머니와 누이가 간호를 했습니다. 몇 개월 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지내다가 갑자기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 고래고래 괴성을 지르고는 다시 누웠다고 합니다. 바울이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나누자 베스도가 크게 소리 내어 말합니다: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이에 바울은 말합니다: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온전한 말을 하나이다” (행 26:24-25). 베스도는 불안합니다. 바울은 차분합니다. 베스도는 잘못된 판단을 내립니다. 바울은 확신이 있습니다. 베스도는 로마 총독의 직위와 위엄을 상징하는 멋진 제복을 입고 있습니다. 바울은 죄수 복 차림이었습니다. 베스도는 깨끗하게 목욕한 상태일 것입니다. 바울은 며칠 째, 아니면 몇 주 째 샤워도 못했을 것입니다. 베스도의 영혼은 번민 속에 빠져있습니다. 바울의 영혼은 자유롭습니다. 베스도는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평생 그래왔듯이 투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바울은 계속 화평케 하는 복음을 전할 계획으로 흥분된 상태입니다. 베스도는 불안의 절규를 바울은 확신의 선언을 내뱉고 있습니다. 우리가 베스도 앞에 서있다고 해도 상황은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우리 손에 묻은 피를 깨끗하게 씻어 주셨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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