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지 않은 경우에 잊고 살아가지만, 우리는 지금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 하에 오늘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호와 돌보심이 늘 함께 하십니다. 자신감이 결여되고, 확신이 흔들리고, 죄악의 유혹 앞에 주춤거릴 대에도 이 영적 현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복음을 증거하다가 폭력의 위험 그리고 죽음의 위협 아래 노출되게 될 상황에 바울이 처합니다: “그 날 밤에 주께서 바울 곁에 서서 이르시되 담대하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하리라 하시니라” (행 23:11). 여기 주님께서 약속하신 보호하심은 박해의 상황 가운데 병행됩니다. 예루살렘에서 결박과 박해를 당하면서도 담대하게 그리스도의 일을 증언했던 바울, 이제 로마에서도 아마 결박과 박해 가운데 계속해서 그리스도의 일을 증언하게 될 것입니다. 이 상황을 미리 아시는 주님께서 이 상황에 맞게 그를 보호하시며 바울 곁에 서 계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는 바울에게 “담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바울만큼 특별한 부르심을 경험하지 못했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하나님께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으로 우리를 인치시며 그 성령께서 우리 안에 내재하게 하십니다. 이 사실이 우리가 하나님의 특별하신 계획 속에 들어있다는 증거이며 그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능력입니다. 우리 인생이 든든함을 기억합시다. 우리 주님이 곁에 서 계심을 기억합시다. 결박과 박해 속에도 주님의 보호하심은 늘 함께 합니다. 아니 때로는 결박과 박해 속에서 그 복된 사실을 더 명쾌하게 경험할 수도 있습니다. 오늘 이 영적 현실을 포착해 보시기 바랍니다.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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