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틱한 관계의 변화! 과거의 원수가 변해 친구가 되는 경우를 종종 접합니다. 복음서에 보면 평소에 영 관계가 좋지 않던 바리새인과 헤롯당원들이 예수님을 죽이기 위해 한 패가 됩니다 (말 3:12). 이런 류의 일은 오늘도 벌어집니다. 냄새나는 협잡입니다. 그러나 아주 아름다운 만남이 소개됩니다: 바울과 그 일행이 “이튿날 떠나 가이사랴에 이르러 일곱 집사 중 하나인 전도자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머무르니라” (행 21:8). 빌립과 바울의 만남입니다. 빌립은 사마리아성에 가서 그곳 백성에게 그리고 가사로 내려가는 길에서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했던 전도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빌립의 복음 전파 사역은 젊은 청년 사울의 박해의 결과로 시작되었습니다 (행 8장).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가 사울에게 임했고 이제 두 사람은 같은 복음을 위해 힘쓰는 동료가 되었습니다. 빌립의 마음 속에 어떤 감정의 앙금도 남아있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참된 영적 교제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복음은 인격을 변화시킵니다. 관계를 말끔히 회복시켜 줍니다. 이런 복된 변화와 회복 소식을 좀 더 자주 주위에서 접했으면 합니다. 둘 사이의 대화와 교제의 내용을 누가가 좀 더 자세하게 기록해 주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큽니다. 나중에 빌립에게 직접 물어보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지금은 마음껏 상상해 보려합니다. 갈비찜 냄새가 나는 것 같습니다!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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