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들은 여건이 허락하는 만큼 가장 멋진 침대와 침대보와 옷 등을 준비하며 첫 아기의 출생을 준비합니다. 우리 예수님께서는 주권의 하나님이시지만 겸손하게 구유에 누이시며 우리를 찾아오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통치자들은 자신들의 권위를 보여주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치장하며 위세를 보여줍니다. 그러나 왕중의 왕이신 우리 예수님께서는 항상 온유한 모습으로 공생애 기간 동안 사역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많은 기적과 표적을 베푸신 예수님께서는 한 번도 당신 개인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 기적을 베푸신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예수님은 부활 승천하셔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아 계십니다. 예수님의 도를 따르던 자들을 박해하던 젊은 청년 사울은 영광 중에 거하시는 부활의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다메섹으로 향하던 사울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광채를 동반하고 나타나십니다: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메섹에 가까이 이르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빛이 그를 둘러 비추는지라 땅에 엎드러져 들으매 소리가 있어 이르시되 사울아 사울아 네가 어찌하여 나를 박해하느냐 하시거늘 대답하되 주여 누구시니이까 이르시되 나는 네가 박해하는 예수라” (행 9:3-5). 바울을 후에 이 사건을 회고하면서 그 시점이 “오정쯤 되어”(행 22:6)라고 밝힙니다. 사울을 둘러 비추던 그 빛은 태양 빛이 아니었습니다. 구속 사역을 완성하시고 영광의 자리로 돌아가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영광의 빛입니다. 예수님은 더 이상 사람들의 눈에 약한 모습으로 보이실 수 없습니다. 권위와 영광을 지닌 본래의 모습으로 되돌아가셨습니다. 우리는 오늘 그 예수님과 대화하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비어있고, 무덤 역시 비어있습니다. 승천하신 영광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내 안에 당신의 영이신 성령으로 통해 함께 하십니다. 사울을 둘러 비추던 그 영광의 빛으로 오늘 우리 마음과 앞길을 비추십니다. 썬글래스를 늘 준비합시다!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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