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과 이도령, 로미오와 줄리엣, 시저와 클레오파트라, 다윗과 밧세바, 아담과 하와,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이러한 커플들의 이름을 들으면 곧바로 연상되는 내용이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의 이름은 무언가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교회 안에서 열심히 일하는 듯 하지만, 주님을 위해 큰 것을 “희생”하는 듯 보이지만, 주님을 사랑하는 듯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의 대명사입니다. 이 얼마나 안타깝고 슬픈 일입니까? 굳이 소유를 팔아 헌금하지 않아도 되는데 . . . 아마도 바나바가 밭을 팔아 그 값을 가지고 사도들의 발 앞에 헌금한 사건이 이 부부의 마음 속에 동기를 부여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들의 동기에는 분명코 선한 면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선한 동기가 자신을 드러내려는 불순한 동기와 섞이게 될 때 그들의 행동이 불순한 것으로 표출되고 맙니다. 더 나아가 하나님께 거짓말하는 결과를 가져오며 따라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굳이 소유를 팔아 헌금하지 않아도 되는데 . . . 섬김과 헌신 전에 삼가 우리의 동기를 점검 또 점검해야 할 것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를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아주 무섭게 나타납니다. 이는 초대 교회의 영적 순결함을 유지하시려는 하나님의 의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교회의 순결함을 중시하십니다. 이 무서운 사건의 결과로 세상이 교회를 두려워하며 칭송하게 됩니다: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행 5:13). 오늘날 일부 교회가 세상의 지탄을 받고 있는 주된 이유는 영적 순결함의 상실일 것입니다. 교회는 마땅히 영적 순결에 신경써야 할 것입니다. 주된 관심사 중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각각의 그리스도인들이 교회의 순결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교회의 순결한 모습을 반영하는 개인, 부부가 되기를 원합니다. 이 점이 그리 중요한 관심거리가 아니었다면, 각성해야 할 것입니다. 정현과 (제 아내) 김희경. 이 커플의 이름을 들으면 무슨 생각이 나십니까?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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