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칠흑같이 어두운 세상에도 항상 밝은 영혼들이 있습니다. 비록 소수이긴 하지만, 아무리 간신들이 판을 치는 세상에도 충신들이 있었고, 아무리 불의의 압제가 온 땅을 참혹한 고통으로 몰아넣어도 그 압제에 목숨을 내걸고 항거하는 용감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히브리 백성을 말살시키려는 바로의 명령에 담대하게 항거한 영혼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츨 1:17). 모세는 그들의 이름을 밝혀 줍니다: 십브라와 부아! 바로의 명령은 하나님의 뜻에 정면으로 대치하는 사탄의 전략임에 분명합니다. 일면 초라한 산파에 지나지 않았지만 이 두 여인은 담대했습니다. 강했습니다. 확신에 차 있었습니다. 희생을 각오하며 하나님을 거스르는 불의에 저항했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은 사탄의 압제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내가 일제 시대에 살았더라면 독립 운동에 이 몸을 바쳤을까 생각해봅니다. 자신이 없습니다. 그래도 개인적인 영역에서 사탄과의 싸움에서는 이겨야 합니다. 우리가 감당해야 할 희생이라고 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 영혼에 이득이 되는 것들입니다. 사탄에게 해를 가하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들입니다. 사탄에 대한 우리의 담대한 항거가 사탄이 짓누르고 있는 어두운 영역의 일부를 빛이 내리비치는 영역으로 바꾸어 놓게 된다는 현실을 기억하면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움찔하지 않고 사탄을 향한 담대한 항거가 주님을 향한 내 사랑의 표현임을 기억하면 더욱 더 담대해질 수 있게 됩니다. 비천하다고 해도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십브라와 부아는 강한 여인입니다. 아름답고 멋진 영혼입니다. – 은혜와 영광 교회 정현 목사 (ggkcc.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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